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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어느 과학기술자의 평범한 나눔 “교수님! 정년퇴직 얼마 남지 않았는데 저에게 잘 보이세요!” 얼마 전 선배 교수님께 농담 삼아 한 말이다. ‘국경없는 과학기술자회’ 회장에다 ‘적정기술학회’ 회장을 한다고 농담처럼 조금 유세를 떤 것이다. 상대적으로 정년이 늦은 대학교수이지만 평균 수명이 크게 늘어난 덕분에 막상 정년 이후에 어떻게 살지 고민이다. “장소만 고르세요! 캄보디아의 프놈펜, 라오스의 루앙프라방, 네팔의 카트만두, 몽골의 울란바토르, 에티오피아의 아디스아바바에 있는 대학에서 할 일 만들어 드릴게요. 체류비 정도는 드릴 수 있어요.” 한번 시작한 농담은 산을 더해간다. 앞서 언급한 지역은 ... 서울대사람들 Talk [에세이] 나눔의 세 박자 '도움, 소통, 공감' 상대방이 도움을 필요로 할 때 그를 돕는 것은 ‘나눔’의 기본이다. 하지만 단순히 남을 돕기만 하면 다 ‘나눔’인 것은 아니다. 진정한 나눔은 서로 대화하고 공감하는 데서 출발한다. 그렇다면 도움, 소통, 공감의 세 박자를 모두 갖춘 ‘진정한 나눔’을 추구할 수 있는 방법으론 어떤 것이 있을까? 진짜배기 나눔이라면 서로 소통하고 마음으로 함께하는 데까지 나아가야 하고, 그 시작은 바로 언어의 이해에 있다고 생각한다. ‘손말사랑’은 2016년, 27주년을 맞이한 유서 깊은 중앙동아리다. ‘손말’, 즉 수어를 다 함께 배우고 이를 나눈다. 흔히 언어는 문화를 반영한다고 ... [에세이] 나눔의 세 박자 '도움, 소통, 공감' 상대방이 도움을 필요로 할 때 그를 돕는 것은 ‘나눔’의 기본이다. 하지만 단순히 남을 돕기만 하면 다 ‘나눔’인 것은 아니다. 진정한 나눔은 서로 대화하고 공감하는 데서 출발한다. 그렇다면 도움, 소통, 공감의 세 박자를 모두 갖춘 ‘진정한 나눔’을 추구할 수 있는 방법으론 어떤 것이 있을까? 진짜배기 나눔이라면 서로 소통하고 마음으로 함께하는 데까지 나아가야 하고, 그 시작은 바로 언어의 이해에 있다고 생각한다. ‘손말사랑’은 2016년, 27주년을 맞이한 유서 깊은 중앙동아리다. ‘손말’, 즉 수어를 다 함께 배우고 이를 나눈다. 흔히 언어는 문화를 반영한다고 ... 모두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 누구에게나 가장 평등한 진실 하나. 모든 사람은 죽는다. 먹먹한 절망 같은 이사실을 인간이 삶을 완성시킬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이라 말하는 의사가 있다. 국내 호스피스·완화의료의 개척자 윤영호 교수다. 윤영호 교수 뜨거운 심장으로,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향해 바람이 코끝을 에는 겨울. 매서운 날씨에도 사람 과 차량의 기나긴 행렬이 서울대학교 병원에 이어 진다. 수많은 아픔과 희망이 피어나는 번잡한 병 원 한편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이 자리한다. 조용 한 건물에서 윤영호 교수를 만났다. 건네받은 명 함에는 ‘의미 있는 삶, 아름다운 마무리’라는 글귀 와 그가 직접 운... 행복한기부 금천 조흥연 대표이사, ‘조흥연 가족기금’ 1억원 쾌척 성낙인 총장과 조흥연 대표이사 농업회사법인 금천 조흥연 대표가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조흥연 가족기금(조성주, 조영환, 조성은)’ 1억원을 쾌척했다. 2016년 1월 20일(수) 총장실에서 진행된 감사패 전달식에는 성낙인 총장, 조흥연 대표와 가족, 황금택 생활대 학장을 비롯해 주요 교내 인사들이 참석했다. 성낙인 총장은 “창조적 기업가이신 조흥연 대표님은 금천기업을 축산물 유통전문업체로 성장시키신 우리 사회의 선구자”라며 “이번 기금은 생활대의 비전을 실천하고, 학생들이 국가경쟁력 강화에 헌신할 수 있도록 소중히 활용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조흥연... 행복한기부 모금캠페인 「선한 인재 이어달리기」, 4개월 만에 97억원 모아 개교 70주년을 맞아 시행한 서울대학교 「선한 인재 이어달리기」 모금캠페인이 출범 4개월 만에 목표 인원을 초과 달성했다. 지난해 9월 1일 시작한 모금캠페인은 서울대 저소득층 학생의 생활비를 지원하는 ‘선한 인재 장학금’을 조성하고자 ▲선한 ▲인재 ▲장학의 세 팀으로 나눠, 팀별 70명이 완주하는 기부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됐다. 현재 목표인원인 210명이 넘는 265명의 기부자가 참여해 약 97억원의 약정액을 달성했다. (2015.1.18. 기준) 이어달리기의 꽃인 결승주자들의 면면도 다양하다. 지난해 12월 중순 ▲장학팀의 공대 컴퓨터공학부 버나드 에거(Bernha... 세계와 서울대학교를 잇는 징검다리 매년 수 많은 외국인이 서울대학교 입학을 꿈꾼다. 세계를 품는 대학에서 공부하고 싶다 말하는 이들이 서울대학교에서 꿈을 펼치도록 돕는 입학본부 글로벌인재팀을 소개한다. 입학본부 글로벌인재팀과 외국인 학생 입학본부 글로벌인재팀을 말하다 서울대학교 입학본부에 소속된 글로벌인재팀은 ‘글로벌인재특별전형’을 담당한다. 글로벌인재특별전형은 부모가 모두 외국 국적을 가진 외국인이나 외국에서 초·중·고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한 재외국민 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하는 수시전형이다. 글로벌인재팀은 전 세계에 서울대학교를 알리고 우수한 외국 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각 국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 공부합시다 국제 경쟁력을 키우는 연구 센터 원하는 대로 기른다! 채소육종연구센터 다양한 고추 품종들 생명공학이 발전함에 따라, 식물의 유전체 정보를 이용하여 개발한 분자마커를 활용하여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는 육종산업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내병성 및 소비자 기호성, 생산량 등을 향상시킨 품종이 점차 큰 비중을 차지하는 추세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으로 채소육종센터(Vegetable Breeding Research Center,VBRC)가 설립되어 활발히 연구를 진행 중이다. 과거에는 식물들을 직접 교배하고 길러본 뒤 원하는 기능을 가지는지 확인했다면, 최근에는 분자마커(molecular marker)를 이용... 국제적 경쟁력을 키우는 연구 센터 원하는 대로 기른다! 채소육종연구센터 다양한 고추 품종들 생명공학이 발전함에 따라, 식물의 유전체 정보를 이용하여 개발한 분자마커를 활용하여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는 육종산업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내병성 및 소비자 기호성, 생산량 등을 향상시킨 품종이 점차 큰 비중을 차지하는 추세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으로 채소육종센터(Vegetable Breeding Research Center,VBRC)가 설립되어 활발히 연구를 진행 중이다. 과거에는 식물들을 직접 교배하고 길러본 뒤 원하는 기능을 가지는지 확인했다면, 최근에는 분자마커(molecular marker)를 이용... 관악토론한마당 ‘올바른 삶을 위한 성찰’ 최종결승 두팀 제 1회 관악토론 한마당 삶은 선택의 연속이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는 하루에도 수백 번 선택의 기로에 선다. 작게는 물건을 고르는 일부터 윤리적 문제에 이르기까지. 올바른 선택을 위해 고민하고 애쓰는 우리의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바름의 기준은 모호하기만 하다. 우리가 생각하는 ‘올바름’이란 무엇일까? 올바른 삶이란 어떤 삶을 의미하는 것일까? 서울대가 그 실마리를 찾기 위해 중지를 모았다. “올바르게 살아야할 이유가 있는가?” 지난 11월 18일(수), 기초교육원 대형 강의실이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강의실은 이미 만석. 청... [포토에세이] 겨울 캠퍼스의 훈풍 2015. 11. 12. 글로벌 사회공헌단은 ‘2015 선한인재 나눔마당’을 개회하고 사회공헌박람회와 사회공헌의 밤 행사를 개최하였다. 2015. 11. 16. ‘소통과 공감’ 행사가 개최되었다. 가수 윤종신의 강연, 장재인과 에디킴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서울대학교, 넌 어디까지 알고 있니?’라는 주제로 서울대학교의 숨겨진 정보들을 소개하였다. 2015. 11, 18. 제1회 관악토론한마당이 ‘올바르게 살아야 할 이유가 있는가?’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2015. 12. 3. 첫 눈 내린 서울대학교 운동장 전경. 2015. 12. 11. 2010년 창립한 교수합창단의... 지구 반 바퀴, 세계 무대에 오른 청년들 지속가능한 따뜻한 지식을 실천하는 21세기 동아리 인액터스. 남들보다 조금 더 뜨겁게 대학 생활을 보내고 있는 이들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다녀왔다. 서울대 인액터스 학생들 청년, 세계 무대에 서다 서울에서 18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 세계 서른여섯 나라에서 온 청년들이 모였다. 10월 14일부터 3일간 열리는 인액터스 세계 대회(World Cup)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전 세계 대학에서 ‘비즈니스를 통한 사회공헌’을 모토로 활동하는 글로벌 비영리단체 인액터스는 매년 대륙을 바꿔가면서 세계의 청년들을 한데 불러모은다. 인액터스 세계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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