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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가 지식을 나눕니다 서울대가 이제 지식을 나눕니다 프로네시스 정신으로 나눔실천에 앞장 서 온 서울대가 대학 최고의 자산인 지식을 나눠 드립니다. 서울대에서 있었던 현장강의들을 녹화하고 편집해 누구나 들을 수 있는 온라인 강좌로 제공하는 온라인 지식나눔 SNUi를 시작합니다. SNUi 인터넷 강의 프로그램 http://www.snui.ac.kr 당신의 숨겨진 상상력을 열어드립니다 <인문학의 세계> 인문학은 인간에 대한 탐구를 목적으로 하는 학문입니다. 인문학은 지난 세기 동안 비실용적인 학문으로 외면당했지만, 이제 전지구적인 문제에 대응하는 상상력을 펼치기 위해 다시 인문학을 ... 서울대 지식나눔(SNUi) 서비스 서울대가 이제 지식을 나눕니다 프로네시스 정신으로 나눔실천에 앞장 서 온 서울대가 대학 최고의 자산인 지식을 나눠 드립니다. 서울대에서 있었던 현장강의들을 녹화하고 편집해 누구나 들을 수 있는 온라인 강좌로 제공하는 온라인 지식나눔 SNUi를 시작합니다. SNUi 인터넷 강의 프로그램 http://www.snui.ac.kr 당신의 숨겨진 상상력을 열어드립니다 <인문학의 세계> 인문학은 인간에 대한 탐구를 목적으로 하는 학문입니다. 인문학은 지난 세기 동안 비실용적인 학문으로 외면당했지만, 이제 전지구적인 문제에 대응하는 상상력을 펼치기 위해 다시 인문학을 ... 이달의 수상자 (2010년 4월) 2010년 4 학내외에서 각종 명예로운 상을 수상하신 분들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노태돈 교수 (국사학과) 제35회 월봉저작상 (4월 5일) 국사학과 노태돈 교수가 제 35회 월봉저작상을 수상했다. 노태돈 교수가 지난해 출간한 '삼국통일전쟁사'(서울대출판부)는 한반도의 국제성에 대한 분명한 인식을 토대로 삼국통일의 의의를 평가해 학문적 시야를 넓혔다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적으로 선정되었다. 이명걸 교수 (약학과) 제19회 재단법인 수당(秀堂)상 (4월 14일) 약학과 이명걸 교수가 제19회 재단법인 수당재단에서 수여하는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명걸 교수는 약물의 위ㆍ장관... 교수칼럼 생길 것 같죠? 안 생겨요 - 장덕진 교수 스펙 쌓기에 치중하기보다 미래를 바라보는 눈을 길러 세대적 돌파구를 찾아나서야 눈만 뜨면 흘러넘치는 광고 중에 귀에 쏙 들어오는 문구가 하나 있다. 대학 가면 멋진 남자 친구 생길 것 같죠? 안 생겨요. 다들 생기니까 생길 것 같죠? 안 생겨요. 말 자체가 재미있기도 하지만, 이런 광고문구를 만들어내게 한 시대적 상황과 맞닿아서 더 귀를 잡아끄는 것 같다. 오늘의 20대가 처한 상황을 어쩌면 저리도 잘 잡아냈을까. 단어 한 두 개만 바꿔보자. 스펙 열심히 쌓으면 좋은 직장 생길 것 같죠? 안 생겨요. 다들 생기니까 생길 것 같죠? 안 생겨요. 이 와중에도 누군가에겐 ... 서울대인 가슴속 '사랑 세포' SNU 멘토링이란? 서울대는 전국의 저소득층 및 교육소외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서울대 재학생들이 온·오프라인 상에서 아이들의 학습과 인성발달을 도와주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온라인을 통해 학습방법, 진로와 적성, 일상적인 생활 등에 대해 정보제공, 조언과 상담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멘티의 서울대를 탐방 및 멘토와의 만남 프로그램. 방학을 이용해 전국의 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SNU 멘토링 프로그램은 2009년 12월 기준으로 약 900여 명의 멘토와 1,300여 명의 멘티가 참여하고 있... 서울대사람들 Talk 서울대인 가슴속 '사랑 세포' SNU 멘토링이란? 서울대는 전국의 저소득층 및 교육소외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서울대 재학생들이 온·오프라인 상에서 아이들의 학습과 인성발달을 도와주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온라인을 통해 학습방법, 진로와 적성, 일상적인 생활 등에 대해 정보제공, 조언과 상담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멘티의 서울대를 탐방 및 멘토와의 만남 프로그램. 방학을 이용해 전국의 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SNU 멘토링 프로그램은 2009년 12월 기준으로 약 900여 명의 멘토와 1,300여 명의 멘티가 참여하고 있... 멘토-멘티 ‘서울대학교 산책’ 좀처럼 만남을 갖기 쉽지 않은 멘토와 멘티의 두 번째 만남이 2010년 4월 10일(토) 서울대학교 캠퍼스에서 이뤄졌다. SNU 멘토링에 참여하는 서울대학교 재학생 언니 오빠들이 그동안 온라인으로 공부를 도와주고 격려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인연을 맺어온 지역 멘티 중고생들을 초청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 것이다. 서울대학교가 2009년 2학기부터 전개하고 있는 ‘SNU 멘토링’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된 서울대 학생들과 전국 초ㆍ중ㆍ고 학생들은 이번 서울대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더욱 더 친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다. 멘토링에 참여하는 중ㆍ고 학생들을 ... 프로네시스 지성인으로 거듭나다 이장무 총장은 2006년 취임사에서 ‘나누고, 베풀고, 희생할 줄 아는 리더. 사회가 필요로 하는 미래 지도자, 실천적 지혜인 프로네시스phronesis를 지닌 리더 양성’을 강조했다. 봉사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따뜻한 가슴을 지닌, 실천적 지혜를 함양하는 리더 육성은 서울대학교의 주요한 사회적 책무로 자리잡았다. 서울대 학생 1인 1봉사 ‘나눔’ 2006년 11월 학생들로 구성된 ‘프로네시스 나눔실천단’ 발족이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첫 발이었다. 프로네시스 나눔실천단의 소외지역 교육봉사활동으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24개 지역 2,000여명이 수혜를 받았으며 지... 프로네시스 지성인으로 거듭나다 이장무 총장은 2006년 취임사에서 ‘나누고, 베풀고, 희생할 줄 아는 리더. 사회가 필요로 하는 미래 지도자, 실천적 지혜인 프로네시스phronesis를 지닌 리더 양성’을 강조했다. 봉사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따뜻한 가슴을 지닌, 실천적 지혜를 함양하는 리더 육성은 서울대학교의 주요한 사회적 책무로 자리잡았다. 서울대 학생 1인 1봉사 ‘나눔’ 2006년 11월 학생들로 구성된 ‘프로네시스 나눔실천단’ 발족이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첫 발이었다. 프로네시스 나눔실천단의 소외지역 교육봉사활동으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24개 지역 2,000여명이 수혜를 받았으며 지... 교수칼럼 글로벌 그린 사업 - 이돈구 교수 글로벌 그린 사업 이돈구 교수 우리나라는 국토 면적이 좁고 천연자원도 풍부하지 못 해 수입 의존도가 높다. 특히 산업과 경제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석유, 석탄 등 대부분의 에너지원을 수입에 기대야 한다. 이렇듯 열악한 환경에서도 우리나라가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것은 훌륭한 인적 자원을 양성하고 국토환경을 복구한 데서 힘입은 바 크다. 우수한 인력 양성은 우리나라의 눈부신 경제발전에 훌륭한 밑거름이 돼왔다. 그 뒤에는 선진국의 도움이 있었다. 필자도 1970년 초 미국이 역량강화의 일환으로 개발도상국에 지원하던 자금으로 선진 과학을 배우고 석·박사 학위를 받았... 꿈에 한발 더 다가선 서울대 모금캠페인 ‘VISION 2025’ 꿈에 한발 더 다가선 서울대 2025년 세계 10위권 대학 도약 위한 3,000억원 모금 캠페인 목표 달성 개인 기부 증가 등 선진국형 기부 문화로 발전 중 마련하고자 모금캠페인 ‘VISION2025’를 펼쳐왔다. 2010년 7월까지 3,000억원 모금을 목표로 진행 중인 모금캠페인은 4월 13일 현재 총 3,003억 원(약정 기준)의 기금을 모아 3개월여를 앞두고 목표액에 도달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금 추진 중인 모금 사업을 합하면 임기 중 약 4천억 가까운 모금액이 예상된다. 단순히 모금 목표액만 달성한 것이 아니라 모금의 질적... 과학이야기 우주의 비밀 풀리나- 구상성단 거대구조 발견 이명균 교수 연구팀, 방랑하는 구상성단 거대구조 발견 아직 그 누구도 풀지 못하는 수많은 비밀을 가진 미지의 세계 우주. 수많은 비밀과 모습 중 특히 우주 최초로 태어난 별과 은하의 비밀을 밝힐 수 있는 단초가 마련되어 우주 거대 연구에 새로운 분야가 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자연과학대학 물리ㆍ천문학부 이명균 교수는 수천 개의 은하를 포함하고 있는 처녀자리 은하단에서 방랑하는 구상 성단으로 이루어진 거대 구조를 발견하였다. 구상 성단은 백만 개의 별이 둥글게 모여 있어 축구공처럼 보이는 천체이다. 구상 성단은 나이가 120억 년 내외로 우주에서 나이가 가장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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