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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야기 과학자들이 말하는 과학은 과학은 어떤 분야 건 새로움의 호기심을 발견하면 절대 헤어날 수 없는 마력에 빠질 것이라는 사실을 인정한다. 과학자들에게 있어 과학은 동경의 대상이자 동시에 현실이다. 유덕재_융합과학기술대학원 나노융합학과 석사과정 과학은 인간의 삶을 변화시킨다. 과학의 발달은 기술의 발전을 가져왔고 이것은 다시 인간의 삶을 변화 시켜왔다. 과학의 시작은 인간의 시작과 그 궤를 같이한다. 생각과 언어 그리고 자신의 삶을 개량하려는 의지가 바로 과학의 시작이다. 석기라는 도구를 가지기 시작한 인간은 농업을 통하여 정착을 하였다. 이 시대에는 농업이 바로 과학이었고 농산물이 과학의 산물이... 서울대사람들 법대생은“My Way”가 없다? 서울대학교 법학과 79학번 이호택 선배의 직업은 판사도, 검사도, 변호사도 아닌 ‘난민운동가’이다. “사람들을 위해서, 의를 위해서, 역사를 위해서 일하자는 것이 내 인생관입니다”라고 말하는 선배는 학창시절 당신의 인생관을 위해 학생운동에 참여한 적도 있고 여느 법대생과 같이 사법고시를 준비하기도 했다. 그는 대학원 시절 전공한 노동법에 관한 지식을 살릴 수 있으리라는 생각에 ‘외국인노동자를 위한 피난처’에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생계를 위해 민변 계통의 법률사무소에서 근무도 하였으나 언제나 선배의 마음을 끈 것은 자원봉사활동이었다.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하... 캠퍼스의 열정ㆍ휴식ㆍ즐거움! <서울대 사람들> 22호 (2010년 6월) 서울대사람들 Talk 자연과 세계가 나의 진정한 LAB이다! 흔들리는 배에서 거친 바다와 싸우기도 하고 서울대학교 수원캠퍼스 근처 논에서는 모를 심고 벼를 추수한다. 또 학문에 대한 깊은 호기심으로 모래 가득한 사막을 찾아가 인류와 사막화의 연결고리를 찾기 위해 노력한다. 자연을 벗삼아 이루어지는 서울대 학생들의 연구 활동. 그 모습이 궁금하다. 연구 열망으로 동해를 누비다 박재형(지구환경과학부 석사과정) 동해 독도 연안 울릉분지. 파고 3m의 거친 바다와 흔들리는 해양관측 실습선 ‘탐양호’. 그리고 바다를 연구하는 학생들. 탐양호에 승선한 해류역학연구실의 박재형 씨는 밤새도록 해류를 살피고 자료를 수집하는 데 여념이 없다. ... 세계 초일류 연구역량 실현해 가는 서울대 서울대학교의 교육과 연구 역량이 세계 일류 대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크게 도약하고 있다. SCI 논문 발표건수는 세계 20위에 올라 국내 대학으로서는 유일하게 2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교수 연구업적 평가 체계를 ‘연구의 질’로 평가하는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연구 역량 세계화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계 일류 수준으로 도약한 서울대 연구역량 서울대학교의 2008년 SCI(Science Citation Index) 논문 발표건수가 세계 20위로 상승하며 서울대의 연구역량이 세계 일류 수준으로 성장하였다. 서울대가 지난 4년간 국내외 석학 초빙 및 ... 세계 초일류의 비전, 변화의 4년 지난 2006년 7월 취임한 이장무 총장이 서울대의 국제적 위상 제고, 학문 융복합 인프라 구축, 교육 및 연구 시스템 개선 등의 성과를 남기고 7월 19일 임기를 마친 뒤 오는 8월 정년을 맞아 캠퍼스를 떠난다. 대학신문 주간을 역임한 언론정보학과 양승목 교수가 5월 31일(월) 총장실을 찾아 퇴임 소회와 4년간의 성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인터뷰하였다. 양승목 교수(이하 양승목): 총장님 안녕하십니까. 총장님께서 취임하신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년이 지났습니다. 우선 퇴임 소회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장무 총장(이하 이장무): 네, 그렇습니다. 빠르게 ... 세계 초일류의 비전, 변화의 4년 지난 2006년 7월 취임한 이장무 총장이 서울대의 국제적 위상 제고, 학문 융복합 인프라 구축, 교육 및 연구 시스템 개선 등의 성과를 남기고 7월 19일 임기를 마친 뒤 오는 8월 정년을 맞아 캠퍼스를 떠난다. 대학신문 주간을 역임한 언론정보학과 양승목 교수가 5월 31일(월) 총장실을 찾아 퇴임 소회와 4년간의 성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인터뷰하였다. 양승목 교수(이하 양승목): 총장님 안녕하십니까. 총장님께서 취임하신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년이 지났습니다. 우선 퇴임 소회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장무 총장(이하 이장무): 네, 그렇습니다. 빠르게 ... 자연과 세계가 나의 진정한 LAB이다! 흔들리는 배에서 거친 바다와 싸우기도 하고 서울대학교 수원캠퍼스 근처 논에서는 모를 심고 벼를 추수한다. 또 학문에 대한 깊은 호기심으로 모래 가득한 사막을 찾아가 인류와 사막화의 연결고리를 찾기 위해 노력한다. 자연을 벗삼아 이루어지는 서울대 학생들의 연구 활동. 그 모습이 궁금하다. 연구 열망으로 동해를 누비다 박재형(지구환경과학부 석사과정) 동해 독도 연안 울릉분지. 파고 3m의 거친 바다와 흔들리는 해양관측 실습선 ‘탐양호’. 그리고 바다를 연구하는 학생들. 탐양호에 승선한 해류역학연구실의 박재형 씨는 밤새도록 해류를 살피고 자료를 수집하는 데 여념이 없다. ... 신양학술정보관 Ⅲ호관 개관 서울대는 6월 10(목) 이장무 총장과 정석규 신양문화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양학술정보관 Ⅲ호관’의 개관식을 진행했다. 규장각 앞에 위치한 신양학술정보관 Ⅲ호관은 지상 4층 연면적 2,505.53㎡ 규모(758평)로, 중·소형 세미나실, 다목적 회의실, PC 교육실, 인터넷 카페, 북 카페 등이 들어서게 된다. 신양학술정보 Ⅲ호관은 2008년 정석규 신양문화재단 이사장의 건립금 기부로 완공되었다. 정석규 이사장의 신양학술정보관 건립금 기부는 2004년 신양학술정보관, 2006년 신양인문학술정보관에 이어 이번이 3번째이다. 정석규 이사장은 지난 1... 친절·봉사 & 친환경 실천 서울대 직원 서울대 교직원 ‘느티나무상’ 과 ‘Sustainable SNU상’ 수상 서울대는 지난 6월 3일 문화관 중강당에서 ‘느티나무상’ 과 ‘Sustainable SNU상’의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서울대 느티나무상’은 약대 장일무 명예교수가 정년퇴임 시 직원들을 위해 보람 있게 사용했으면 좋겠다는 말씀과 함께 기탁한 기부금으로 제정된 상이다. 서울대 직원 중 친절하며, 봉사활동에 참여하거나, 서울대 명예를 드높인 직원을 추천받아 3명의 직원이 서울대 느티나무상 수상자에 선정되었다. ‘Sustainable SNU상’은 지속가능한 친환경 서울대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학... 이장무 총장, 4년을 돌아보다 4년 동안 서울대를 이끌어 온 이장무 총장이 오는 7월 20일로 총장의 임기가 오는 7월 20일로 만료된다. 24대 이장무 총장의 지난 4년을 직접 들어 본다. ◇ 퇴임소감과 임기동안 잘 이뤄진 공약, 아쉬웠던 부분에 대해 말씀해주십시오. ‘세계를 선도하는 서울대’라는 목표 하에 학내 구성원 모두가 합심해 노력한 결과 현재 서울대는 많은 부분에서 바람직하게 변화했다고 생각한다. 최근 세계대학평가에서 서울대의 평판도가 25위를 기록하고 예일대의 레빈 총장이 국제 평가기관과의 인터뷰에서 아시아의 대표 대학으로 서울대와 동경대를 꼽는 등 국제적 위상도 크게 높아져 보람이 ... 이달의 수상자 (2010년 5월) 2010년 5월 학내ㆍ외에서 각종 명예로운 상을 수상하신 분들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노태원 교수 (물리천문학부) & 김빛내리 교수 (생명과학부) 국가과학자 선정 (5월 11일) 물리천문학부 노태원 교수와 생명과학부 김빛내리 교수가 세계적인 경쟁력과 지명도를 가진 국가 대표급 과학자를 선정해 파격적인 연구비를 지원하는 ‘국가과학자’에 선정되었다. 노태원 교수는 21세기 신 성장동력인 고집적 산화물 메모리 소자의 원천기술을 확보하여, 국내 응집물질 물리학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데 크게 공헌하였다. 함께 선정된 김빛내리 교수는 유전자 조절 물질인 MicroRNA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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