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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에 실은 청춘들의 순수함과 열정 국악에 실은 청춘들의 순수함과 열정 퓨전국악 연주단 필인(feel- 人) ‘청춘예찬’, ‘달빛탱고’, ‘낭만에 대하여’. 유행가 같은 이름의 정체는 퓨전국악연주단 feel-人의 곡들이다. feel-人(이하 필인)은 ‘사람(人)을 향하는 음악, 마음으로 느껴지는(in) 음악’을 한다는 의미로, 전원이 서울대 국악과 졸업생, 재학생으로 구성됐다. 3년 전 서울대학교 음악대 국악과 재학생 9명으로 시작한 이 팀은 처음 출전한 2011년 21세기 한국음악 프로젝트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이어 대학국악제에서는 대상을 수상하면서 퓨전국악그룹으로서의 입지를 다져... 서울대학교, 세계은행과 MOU 체결 서울대학교는 2013년 4월 24일(수, 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오연천 총장과 김 용 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세계은행(World Bank)과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번 세계은행과의 협약체결은 지난해 김 용 총재의 서울대 방문 이후 논의를 시작한 이래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왔으며, 올해 3월 세계은행 실사단이 서울대를 방문하여 협력분야 등 구체적 내용에 대해 협의하였다. 서울대와 세계은행은 향후 협력 분야에 대한 지식 및 전문성 공유, 공동협력사업 추진, 협력분야 관련 워크샵 및 세미나, 컨퍼런스 개최 지원 등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기본협약을 ... 행복한기부 조천식 동문,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리모델링에 50억원 쾌척 한국정보통신 대표를 지낸 조천식 동문(89, 정치학과 ’45년 입학)이 모교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의 시설환경개선에 50억원을 기부했다. 서울대는 2013년 4월 22일(월) 11시 30분 행정관 대회의실에서 오연천 총장 등 학내 주요 인사와 조천식 회장 부부 및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천식-윤창기 중앙도서관 시설환경개선 기금’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그동안 대학에 기부하여 인재양성에 기여하고, 종교단체 기부 등으로 나눔의 삶을 실천해온 조천식 회장은 최근 서울대가 도서관 리모델링 기금 모금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조회장은 학문증진의 근간이... 조천식 동문,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리모델링에 50억원 쾌척 한국정보통신 대표를 지낸 조천식 동문(89, 정치학과 ’45년 입학)이 모교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의 시설환경개선에 50억원을 기부했다. 서울대는 2013년 4월 22일(월) 11시 30분 행정관 대회의실에서 오연천 총장 등 학내 주요 인사와 조천식 회장 부부 및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천식-윤창기 중앙도서관 시설환경개선 기금’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그동안 대학에 기부하여 인재양성에 기여하고, 종교단체 기부 등으로 나눔의 삶을 실천해온 조천식 회장은 최근 서울대가 도서관 리모델링 기금 모금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조회장은 학문증진의 근간이... 즐거운 서울대 캠퍼스 안 힐링캠프 캠퍼스 안 힐링캠프 2013 환경대학원 정원 가꾸기 행사 “이야, 나무 기둥하며 가지하며 잘 뻗었구만!” “이 잘생긴 나무 심으려면 빨리 흙 파내야 되겠는데? 점심 먹기 전에 다 합시다!” 추위가 한풀 꺾이고 봄기운이 완연하던 지난 3일, 환경대학원 앞마당은 흙 파는 소리로 가득했다. 대학원생들부터 교수들까지 10명 넘게 삽을 들고 땀을 흘렸다. 2013 환경대학원 정원 가꾸기 행사의 일환으로 ‘식수’에 나선 것. 올해의 기념식수는 공기오염정화에 탁월한 능력을 지닌 피나무. 기념식수를 선정한 김세훈 교수(도시설계 전공)는 “비록 한 그루 뿐이지만 이 한 그루를 통해 ... 캠퍼스 안 힐링캠프 캠퍼스 안 힐링캠프 2013 환경대학원 정원 가꾸기 행사 “이야, 나무 기둥하며 가지하며 잘 뻗었구만!” “이 잘생긴 나무 심으려면 빨리 흙 파내야 되겠는데? 점심 먹기 전에 다 합시다!” 추위가 한풀 꺾이고 봄기운이 완연하던 지난 3일, 환경대학원 앞마당은 흙 파는 소리로 가득했다. 대학원생들부터 교수들까지 10명 넘게 삽을 들고 땀을 흘렸다. 2013 환경대학원 정원 가꾸기 행사의 일환으로 ‘식수’에 나선 것. 올해의 기념식수는 공기오염정화에 탁월한 능력을 지닌 피나무. 기념식수를 선정한 김세훈 교수(도시설계 전공)는 “비록 한 그루 뿐이지만 이 한 그루를 통해 ... 하얀 가운보다 파란 조끼 먼저 입는 의학도 하얀 가운보다 파란 조끼 먼저 입는 의학도 보라매병원 의예과 의료봉사 의예과 새내기 때부터 시작하는 의료봉사 누구나 한 번쯤은 종합병원에서 위축되기 마련이다. 복잡하고 거대한 건물구조, 북적북적한 사람들 탓에 집과 병원 입구까지의 물리적 거리보다 병원 내부 간 심리적 거리가 더 크게 느껴지기도. 이런 분들을 위해 보라매병원 곳곳에는 언제든 SOS요청을 기다리는 대기조가 있다. 바로 파란 조끼를 입은 서울대 의예과 학생들이다. 학생들이 ‘친절하게 도와 드리겠습니다’라고 적힌 자원봉사자 조끼를 입게 된 것은 2012년부터. “의사가 되려면 환자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는 ... 서울대사람들 동문 일상의 공간을 이야기의 무대처럼 삭막한 도시에 생동감을 입히다 서울대로 등교하는 길, 우리는 알게 모르게 색(色)에 물든 도시와 만난다. 콘크리트 도로를 달리는 ‘꽃담황토색’의 해치택시, ‘한강은백색’의 공사 가림막, ‘단청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준 공공표지판 등등. 이들은 서울시가 도시 고유의 브랜드가치 제고를 위해 선정한 서울대표색으로 지난 2009년부터 도시 경관조성을 위한 공공 디자인 부문에 활용되어왔다. 공간의 기능성을 높이면서도 도시의 이미지를 연출하는 공간디자인 분야의 국내 대표주자는 바로 김현선 1세대 공간디자이너(환경대학원, 84). 서울색은 물론 책을 모티브로 조성된 파주 책방거리,... 일상의 공간을 이야기의 무대처럼 삭막한 도시에 생동감을 입히다 서울대로 등교하는 길, 우리는 알게 모르게 색(色)에 물든 도시와 만난다. 콘크리트 도로를 달리는 ‘꽃담황토색’의 해치택시, ‘한강은백색’의 공사 가림막, ‘단청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준 공공표지판 등등. 이들은 서울시가 도시 고유의 브랜드가치 제고를 위해 선정한 서울대표색으로 지난 2009년부터 도시 경관조성을 위한 공공 디자인 부문에 활용되어왔다. 공간의 기능성을 높이면서도 도시의 이미지를 연출하는 공간디자인 분야의 국내 대표주자는 바로 김현선 1세대 공간디자이너(환경대학원, 84). 서울색은 물론 책을 모티브로 조성된 파주 책방거리,... 오연천 총장, 사우디 대학총회에서 기조연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주최한 2013년 제4차 세계대학교육총회에서 아시아 대학 총장으로는 처음으로 서울대학교 오연천 총장이 기조연설을 하였다. 2013년 4월 16일(화, 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된 총회에서 세계 각국의 대학 지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연천 총장은 기조연설자로 초청되어 ‘고등교육기관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연설하였다. 기조연설에서 오연천 총장은"대학은 교육과 연구를 통해 사회에 기여한다는 본래적 가치로 돌아가야 하며, 세계적 연구중심대학이라 하더라도 다른 대학과 지식을 나눔으로써 인류의 보편적 가치 기여에 함께 참여하여야 한다"고 강... 즐거운 서울대 빌 게이츠와 서울대 학생들의 특별한 만남 2013년 4월 서울대학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와 서울대학교 학생들간의 특별한 만남이 이뤄졌다. 4월 21일(일) 빌 게이츠가 서울대를 방문하여 300여명의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진 것이다. 빌 게이츠의 방문 소식에 앞서 1,700여명 학생들이 참가를 지원할 정도로 관심이 매우 컸다. 이날 학생과의 대화 행사는 오후 2시 근대법학교육100주년기념관에서 공대 이우일 학장의 사회로 1시간여 진행되었으며, 빌 게이츠와 학생들 간에 열띤 질의와 답변이 이어졌다. 빌 게이츠의 개인 스토리를 소개하던 이우일 학장은 “그냥 빌이라고 불러주는 게 더 좋다... 빌 게이츠와 서울대 학생들의 특별한 만남 2013년 4월 서울대학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와 서울대학교 학생들간의 특별한 만남이 이뤄졌다. 4월 21일(일) 빌 게이츠가 서울대를 방문하여 300여명의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진 것이다. 빌 게이츠의 방문 소식에 앞서 1,700여명 학생들이 참가를 지원할 정도로 관심이 매우 컸다. 이날 학생과의 대화 행사는 오후 2시 근대법학교육100주년기념관에서 공대 이우일 학장의 사회로 1시간여 진행되었으며, 빌 게이츠와 학생들 간에 열띤 질의와 답변이 이어졌다. 빌 게이츠의 개인 스토리를 소개하던 이우일 학장은 “그냥 빌이라고 불러주는 게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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