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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서울대 학생들 생각의 흐름을 바꾸는 교수 학생들 생각의 흐름을 바꾸는 교수 2012 서울대 교육상 수상자 유재준 교수(물리학과) 유재준 교수의 핵심교양강의 “미시세계와 거시세계”는 중도 포기자가 거의 없는 과목으로 유명하다. 강의, 토론, 실험으로 알차게 짜여진, 어떻게 보면 쉽지 않은 커리큘럼이지만 60명이 정원인 강의는 언제나 넘쳐나는 초안지로 80명을 꽉 채운다. “학생들이 대학에 와서 배워야 하는 것들 중 중요한 한 가지는 미리 정해져 있지 않는 길을 스스로 찾아서 따라가는 법이에요. 자신만의 생각을 개척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실제로 책에 나온, 알고 있는 지식을 말하는 것은 쉽습니다. ... 학생들 생각의 흐름을 바꾸는 교수 학생들 생각의 흐름을 바꾸는 교수 2012 서울대 교육상 수상자 유재준 교수(물리학과) 유재준 교수의 핵심교양강의 “미시세계와 거시세계”는 중도 포기자가 거의 없는 과목으로 유명하다. 강의, 토론, 실험으로 알차게 짜여진, 어떻게 보면 쉽지 않은 커리큘럼이지만 60명이 정원인 강의는 언제나 넘쳐나는 초안지로 80명을 꽉 채운다. “학생들이 대학에 와서 배워야 하는 것들 중 중요한 한 가지는 미리 정해져 있지 않는 길을 스스로 찾아서 따라가는 법이에요. 자신만의 생각을 개척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실제로 책에 나온, 알고 있는 지식을 말하는 것은 쉽습니다. ... 즐거운 서울대 문큐에서 시작하는 예술 문큐에서 시작하는 예술 차갑고 어두운 바람이 관악의 적막함을 뒤덮는 평일 오후 5시. 따스한 불빛 아래로 사람들이 하나 둘 문큐(문화 인큐베이터-학생회관 437호)로 모여들고 호기심과 설렘 가득한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예술과의 여행을 시작한다. 낮에는 까페, 저녁에는 예술 교육원 2000년부터 까페 수익금으로만 운영되는 학생 자치 공간 문큐.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따뜻한 차를 즐기는 이곳에서 계절학기 개설과 동시에 매주 오후 5시부터 8시 30분까지 ‘예술은 아무나 한다’ 문화 강습 수업이 진행된다. 다시 동아리에 가입하기엔 애매한 혹은 학기 중에는 예술 활동을 배우기... 문큐에서 시작하는 예술 문큐에서 시작하는 예술 차갑고 어두운 바람이 관악의 적막함을 뒤덮는 평일 오후 5시. 따스한 불빛 아래로 사람들이 하나 둘 문큐(문화 인큐베이터-학생회관 437호)로 모여들고 호기심과 설렘 가득한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예술과의 여행을 시작한다. 낮에는 까페, 저녁에는 예술 교육원 2000년부터 까페 수익금으로만 운영되는 학생 자치 공간 문큐.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따뜻한 차를 즐기는 이곳에서 계절학기 개설과 동시에 매주 오후 5시부터 8시 30분까지 ‘예술은 아무나 한다’ 문화 강습 수업이 진행된다. 다시 동아리에 가입하기엔 애매한 혹은 학기 중에는 예술 활동을 배우기... 교수칼럼 지식의 습득과 활용의 균형을 맞춰주는 것이 핵심 배움의 즐거움을 전하는 교수 2012 서울대 교육상 수상자 안성훈 교수(기계항공공학부) 안성훈 교수는, 학생들의 동기부여와 흥미를 자극하는 수업을 통해 참 배움의 즐거움을 전한다. ‘제품개발’ 과목을 진행하며 시도한 ‘소외된 이웃을 위한 공학’이라는 주제는 학생들의 학구열을 자극해 지속적인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2004년부터 제품개발 수업을 맡아왔는데, 초반에는 핸드폰 등 평범한 전자제품을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한두 해 진행을 해보니 이 주제로는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더 나오기 힘들겠다는 판단이 서더라고요. 일반적인 전자제품은 이미 너무 많이 개발... 지식의 습득과 활용의 균형을 맞춰주는 것이 핵심 배움의 즐거움을 전하는 교수 2012 서울대 교육상 수상자 안성훈 교수(기계항공공학부) 안성훈 교수는, 학생들의 동기부여와 흥미를 자극하는 수업을 통해 참 배움의 즐거움을 전한다. ‘제품개발’ 과목을 진행하며 시도한 ‘소외된 이웃을 위한 공학’이라는 주제는 학생들의 학구열을 자극해 지속적인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2004년부터 제품개발 수업을 맡아왔는데, 초반에는 핸드폰 등 평범한 전자제품을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한두 해 진행을 해보니 이 주제로는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더 나오기 힘들겠다는 판단이 서더라고요. 일반적인 전자제품은 이미 너무 많이 개발... 과학이야기 38억명 아시아인의 예측의료를 책임진 기초의학자 38억 명 아시아인의 예측의료를 책임진 기초의학자 2012 서울대 학술상 수상자 서정선 교수(의학과) ‘네이처’ 10주년 기념 논문으로 선정된 ‘인간 게놈 프로젝트’ 서정선 교수는 2009년에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쳐’에 논문을 게재하고, 2010년과 11년에는 ‘네이쳐 제네틱스’에 각각 한 편씩의 논문을 게재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유전체연구 권위자이다. 이러한 공로로 2012년 서울대학교 학술상을 수상한 서 교수는 “동료가 주는 상이라는 점에서 더욱 권위 있고 값지다”며 “상은 젊은 교수들에게 돌아가야 하는데 이렇게 나이 많은 교수가 받아 조금 미안한 마음도 있다”... 과학이야기 38억명 아시아인의 예측의료를 책임진 기초의학자 38억 명 아시아인의 예측의료를 책임진 기초의학자 2012 서울대 학술상 수상자 서정선 교수(의학과) ‘네이처’ 10주년 기념 논문으로 선정된 ‘인간 게놈 프로젝트’ 서정선 교수는 2009년에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쳐’에 논문을 게재하고, 2010년과 11년에는 ‘네이쳐 제네틱스’에 각각 한 편씩의 논문을 게재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유전체연구 권위자이다. 이러한 공로로 2012년 서울대학교 학술상을 수상한 서 교수는 “동료가 주는 상이라는 점에서 더욱 권위 있고 값지다”며 “상은 젊은 교수들에게 돌아가야 하는데 이렇게 나이 많은 교수가 받아 조금 미안한 마음도 있다”... 38억명 아시아인의 예측의료를 책임진 기초의학자 38억 명 아시아인의 예측의료를 책임진 기초의학자 2012 서울대 학술상 수상자 서정선 교수(의학과) ‘네이처’ 10주년 기념 논문으로 선정된 ‘인간 게놈 프로젝트’ 서정선 교수는 2009년에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쳐’에 논문을 게재하고, 2010년과 11년에는 ‘네이쳐 제네틱스’에 각각 한 편씩의 논문을 게재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유전체연구 권위자이다. 이러한 공로로 2012년 서울대학교 학술상을 수상한 서 교수는 “동료가 주는 상이라는 점에서 더욱 권위 있고 값지다”며 “상은 젊은 교수들에게 돌아가야 하는데 이렇게 나이 많은 교수가 받아 조금 미안한 마음도 있다”... 즐거운 서울대 추울수록 따뜻해지는 겨울 봉사마당 추울수록 따뜻해지는 겨울 봉사마당 -서울대 이웃사랑, 글로벌 봉사단, 공공보건의료사업단 봉사활동- 유난히도 추운 이번 겨울. 그러나 한파 속에서도 서울대 이곳저곳에선 여전히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다. 흰 눈 위 첫 발자국을 따르듯, 추울수록 따뜻해지는 겨울 봉사 현장을 따라가 보자. 베풀기보다 받는 것이 더 많은 <이웃사랑> 경로당 봉사 “그대 없이는 못살아, 나 혼자서는 못살아~♪ 헤어져서는 못살아, 떠나가면 못살아~♬” 흥겨운 노래 가락과 박수 소리가 연신 울려 퍼지는 이곳은 관악구 대학동 건영아파트 3차 경로당. 어르신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이들은... 추울수록 따뜻해지는 겨울 봉사마당 추울수록 따뜻해지는 겨울 봉사마당 -서울대 이웃사랑, 글로벌 봉사단, 공공보건의료사업단 봉사활동- 유난히도 추운 이번 겨울. 그러나 한파 속에서도 서울대 이곳저곳에선 여전히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다. 흰 눈 위 첫 발자국을 따르듯, 추울수록 따뜻해지는 겨울 봉사 현장을 따라가 보자. 베풀기보다 받는 것이 더 많은 <이웃사랑> 경로당 봉사 “그대 없이는 못살아, 나 혼자서는 못살아~♪ 헤어져서는 못살아, 떠나가면 못살아~♬” 흥겨운 노래 가락과 박수 소리가 연신 울려 퍼지는 이곳은 관악구 대학동 건영아파트 3차 경로당. 어르신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이들은... 즐거운 서울대 전격공개, 서울대 기념품 인기순위! 전격공개, 서울대 기념품 인기순위! 서울대 기념품점 탐구생활 서울대 기념품, 외부인들이 만나는 서울대의 얼굴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대한민국의 모든 ‘학생’들이 방학을 한 1월, 서울대 학생회관에는 서울대 학생들보다 견학을 온 중학생, 고등학생들이 더 많을 때가 다반사이다. 학생회관의 다양한 편의시설 중에서도 최근 가장 ‘호황’을 누리는 곳이 있었으니, 바로 학생회관 2층에 위치한 기념품점이다. 서울대의 마크가 새겨진 다양한 물품들을 학생들이 둘러보고 있고 “우와, 이런 것도 있었어?”라는 말이 곳곳에서 들린다. 서울대 마크를 신기한 듯 바라보는 그들의 눈이 반짝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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