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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기부 老동문의 연이은 기부… 1억 원 이어 5천만 원 추가 기부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한 80대 老동문이 모교인 서울대학교에 1억원을 기부한 데 이어 최근 5천만 원을 추가로 기부해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한사코 이름 알리기를 거절한 이 기부자는 지난 2월 서울대 교수 또는 학생 중 노벨화학상을 수상하는 사람이 나오면 포상금으로 사용해 달라고 1억원을 내놓았다. 3개월도 채 지나지 않아 자연대학의 연구실 환경개선을 위해 5천만 원을 연이어 기부했다. 老기부인은 기부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자연과학대학 김명환 학장이 보낸 편지를 받고, “노벨상 수상도 중요하지만, 상을 받으려면 학생들이 제대로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야 한다는... 2011 학부모 초청 행사 ‘성황’ 2011년 서울대 학부모 초청행사가 우천속에서도 학부모님들의 큰 관심속에 성대하게 치러졌다. 2011년 학부모 오시는 날 행사는 2008년 처음 실시된 이래 네번째이다. 신입생 학부모 중심으로 초청을 하며, 올해 참석 예정인원은 2,500여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900명 이상이 증가하였다. 행사 당일날 매우 좋지않은 날씨로 당초 참여 인원이 줄어들 것으로 우려했으나, 2,27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지난해 1,600여명에 비해 40% 정도 증가한 것이다. 이날 오전에는 각 단과대학에서 대학 현황과 학생교육, 지도 등에 대한 안내가 진행되었다. 학부모님들은 법인... 서로에게 배운다, 피어 튜터링 “청소여들어....약물 중독이 증과하는 거썬.. 심가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어...” 몽골에서 온 신입생 헝가르 졸 (사회복지학과 1학년, 21살) 학생이 서툰 한국말로 두꺼운 ‘심리학’ 관련 서적을 읽고 있다. 국어사전을 옆에 끼고 한 글자 한 글자 손으로 짚으며 진지하게 읽는다. 모르는 단어가 많아서 책은 단어 메모로 새카맣다. 저렇게 서툰 한국말로 보통 대학생들도 어려워하는 대학교재를 어떻게 읽어낼까. “포기하는 걸 못 봤어요. 사전을 찾으면서 끝까지 읽어요. 이런 책을 다 읽고 다섯 장짜리 중간 보고서도 냈는걸요.” 그녀의 ‘피어 튜터 (peer tuto... 오락가락 국제대학랭킹 제대로 보기 최근 몇 년간 세계 여러 기관에서 다양한 기준으로 국제 대학 랭킹을 발표하고 있다. 평가 주체가 누구냐에 따라 서울대학교는 “월드 클래스 대학”으로 평가되기도 하고, “100위에도 못 드는 대학”이 되기도 한다. 각 종 국제 대학 랭킹별 서울대 세계 순위 각 종 국제 대학 랭킹별 서울대 세계 순위 ARWU(Academic Ranking of World Universities) 중국 상해 교통대학(Shanghai Jiao Tong University) 내 고등교육연구소 since 2003 ARWU(Academic Ranking of World Universities) ... 장애우가 되어 본 후에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대 사람들이 하루 동안 장애우가 되어 보는 체험을 가졌다. 장애인의 날 하루 전인 4월 19일, 장애우들을 이해해 보기 위한 체험 프로그램에 자원한 교수와 학생들이 모여, 휠체어를 타고 캠퍼스를 돌아다녀도 보고, 목발을 짚고 걸어도 보고, 눈을 감고 점자책을 읽어보기도 하는 등 온 몸으로 '당신이 되어보는'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오연천 총장과 박명진 교육부총장 등 본부 보직교수 7명과 고위직 공무원 3명이 참석해 직접 장애 체험을 하며, 장애우 배려 현황을 몸으로 점검하였다. 일시적인 장애를 겪는 사람들의 어려움을 알아보기 위한 목발... 장애인 웹접근성 사업 추진 서울대학교 홈페이지가 누구나 이용 가능하도록 웹 접근성을 개선하여 새롭게 변신한다. 기존 서울대 홈페이지는 전통적인 색상을 사용한 산뜻한 디자인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그러나 시각 장애인이 '리더기' 등을 활용하여 이용할 때 오류가 발생하는 상황이 있었다. 이에 홈페이지를 담당하는 기획처 홍보팀은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홈페이지를 열람할 수 있도록 웹 접근성 개선 사업을 단행하였다. 마우스 이용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키보드의 '탭' 키 만으로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하였고, 사진이나 이미지에도 설명을 넣어 시각 장애인들이 음성을 통해 홈페이지에 접근할 수 있도... 서울대와 함께하는 ‘미래인재학교’ 서울대와 함께하는 ‘미래인재학교’ 미래 사회 주역이 될 인재 육성에 기여 대학ㆍ고교 연계 구축 대학과 고교의 바람직한 연계 구축을 위한 ‘미래인재학교’는 방학 기간과 학기 중 주말을 이용해 운영하고 있는데 지난 2월에 실시한 5기에서는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학생 21명과 교수들이 강원도 철원에 있는 5개 고등학생 100여명을 만나 특별한 인연을 맺을 수 있었다. 김화공업고, 김화고, 신철원고, 철원고, 철원여고 학생 100여명은 10개 조로 나뉘어 공부법, 영화토론,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논술 및 면접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에 참석해 대학진학을 준비하는 학생으로서 실질적... 여교수회 사무실 문 열어 서울대학교 여교수회 사무실이 문을 열었다. 4월 8일(금) 오후 롯데국제교육관 619호에 문을 열고 사무실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현판식에는 오연천 총장, 박명진 교육부총장, 김홍종 교무처장, 남익현 기획처장, 김종욱 사범대 학장, 이광숙 여교수회장(독어교육과), 박은정 부회장(법학부), 정형민 부회장(동양화과) 그리고 여성 교수 40여명이 참석하였다. 오연천 총장은 이날 축사에서 “육아 등의 부담속에서 학문 영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해온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여교수회는 서울대 미래에 큰 동력이 될 것이며, 우리나라 교육과 연구의 큰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한... 서울대사람들 Talk 성공적인 캠퍼스 라이프 시대차를 뛰어넘는 생생한 조언으로 나의 대학 생활을 설계한다 올해 입학한 11학번 수현이는 3월부터 시작되는 대학생활에 들떠 있다. 하지만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막막함과 두려움도 숨길 수 없는 것이 현실. 서울대 재학 중인 오빠, 졸업한 언니, 교수님을 만나 막막한 대학 생활에 중심을 잡아 줄 수 있는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들었다. 조금은 안도를 하는 눈치이다. 경험자들만 해 줄 수 있는 서울대 생활 조언. 그들의 대화 속에서 서울대 학생들의 실제 고민거리와 생활도 엿볼 수 있는 보너스도 있다. 카르페디엠(Carpe Diem) ‘신입생, 현재에 충실하자’ ◆ 대학생... 후배들에게 유럽을 선물하다 지난 가을 외교학과 게시판에는 특이한 공고문이 올라왔다. 에드워드 기번의 ‘로마제국 쇠망사’, 주경철 서양사학과 교수의 ‘대항해 시대’ 등 유럽사 관련 책 다섯 권 중 두 권의 서평을 제출하면, 잘 쓴 학생들에게만 유럽 학술 답사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내용이었다.학술답사단으로 선정되면 무려 10박 11일간의 답사에 참여하는 것으로, 전년도의 3박4일 에 비해 파격적인 기회였다. 외교학과의 해외학술답사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온 85학번 선배님의 지원으로 가능하게 되었다고 덧붙여져 있었다.외교학도들에게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이었지만 과제로 나온 책들이 만만치가 않았다. ... 성공적인 캠퍼스 라이프 시대차를 뛰어넘는 생생한 조언으로 나의 대학 생활을 설계한다 올해 입학한 11학번 수현이는 3월부터 시작되는 대학생활에 들떠 있다. 하지만 가보지 않 길에 대한 막막함과 두려움도 숨길 수 없는 것이 현실. 서울대 재학 중인 오빠, 졸업한 언니, 교수님을 만나 막막한 대학 생활에 중심을 잡아 줄 수 있는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들었다. 조금은 안도를 하는 눈치이다. 경험자들만 해 줄 수 있는 서울대 생활 조언. 그들의 대화 속에서 서울대 학생들의 실제 고민거리와 생활도 엿볼 수 있는 보너스도 있다. 카르페디엠(Carpe Diem) ‘신입생, 현재에 충실하자’ ◆ 대학생활... 서울에서 온 편지 서울에서 온 편지 서울대 학생들, 일본 지진피해자들에게 사랑과 우정의 편지 전달 서울대 학생들이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자들에게 진심어린 사랑과 우정을 전달한다. 서울대 평화인권동아리 'Asia for U'에서는 지난 3월 14일부터 3월 16일까지 3일간, 일본 지진피해자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보내는 '서울에서 온 편지'라는 이름의 행사를 진행해 편지 200여통을 모아 일본으로 전달한다. 'Asia for U' 회원들은 서울대 중앙도서관 매점 앞에서 학생들이 메모지에 작성한 편지를 즉석에서 번역하여 원문과 번역문을 보드에 붙이는 방식으로 편지를 모았다. 이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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