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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선택, 더 이상 고민할 필요 없다! 학과 선택, 더 이상 고민할 필요 없다! 자유전공학부 전공박람회 44개 학과 참여 “고등학생들이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전공박람회는 어떻게 알고 찾아 온 것일까? 자유전공학부의 명성이 이렇게 자자했던 것일까?”라는 풀리지 않는 의문이 계속 머릿속을 맴돌 때쯤 박람회 개최 당일이 4월 1일 만우절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날 전공 상담 부스가 마련되어 있던 종합교육연구동인 220동 203호 강당과 3층 5군데 강의실에는 고등학교 교복을 입은 장난기 가득한 대학교 1, 2학년 학생들이 자유전공학부 전공박람회장을 휩쓸고 다녔다. 서울대에 개설되어 있는 주요 전공 강의들의 특징... 서울대 간호학과에 남학생 는다 서울대 간호대학에 남학생이 점점 늘고 있다. 2000년 3명에 불과했던 남학생 수는 2001년 4명, 2002년 5명 등 꾸준히 늘어나 2010년에는 학사과정만 16명이 되어 10년 동안 다섯 배 이상 증가하였다. 2003년부터는 석박사 과정에도 1~3명의 학생들이 꾸준히 진학하고 있다. 여성의 전문 영역으로 여겨지던 간호학에 남학생의 지원이 늘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간호학과 김진현 교수는 간호학의 전문직화에서 그 이유를 찾았다. 김 교수는 “간호학과 졸업 이후의 진로가 다양하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남학생들도 많은 관심을 갖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여성들에게 남성의... 서울대사람들 ‘서울대 된장’을 만드는 이유 있는 고집 ‘맑은손맛 된장’은 ‘서울대 된장’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20여년전부터 수원에 있던 서울대 농과대학에서 연구, 개발하여 증정용으로 소량씩 분양하던 ‘서울대 된장’이 ‘맑은손맛 된장’으로 일반인에게 이름을 알려 나갈 수 있었던 데는 강병석 선배(식품공학과 74졸)의 노력과 희생이 있었다. 2003년 농과대학이 수원에서 관악으로 이전하면서 식품 공장도 함께 옮겨왔는데, 공간문제로 기계를 제대로 가동할 수 없었다. 소비자에게 공급할 제품을 만들 여건이 되지 않는 관악캠퍼스에서는 실험생산을 하기로 하고, 수원캠퍼스에 새로운 가공공장을 설치하고 최신식 설비를 갖추어 된장... 공학도들에게 상상력의 날개를 공과대학 건물은 스산하다. 물리적으로 서울대의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고 인구도 가장 많은 학교내 ‘대도시’가 공대이지만, 그 도시에는 다운타운이 없다. 사람들이 자연스레 모여 새로운 소식을 듣고 볼거리가 넘쳐나는 그런 다운타운이 없는 대도시는 덩치만 큰 시골이지 않을까? 새로 확장한 공과대학과 구분해 ‘구 공대’라고 부르는 곳에 사람 냄새 나는 다운타운이 생겼다. 건설환경공학부가 사용하는 35동 건물 2층에 자리 잡은 ‘상상 라운지’가 그 곳. 상상 라운지는 전형적인 공대 공간 - 사람 소리 대신 기계 소리만 들리는 복도에 각 방들에는 육중한 자물쇠와 알 수 없는 영... 시간강사 처우 개선 시간 강의료 29% 인상, ‘강사’로서 정식 계약직 임용 예정 17시간 강의하려고 19시간 기차를 탄다.. 내가 선택해서 시작한 이 길.. 그렇다고 사회는 내게 아무런 책임이 없는 건지.. - 고운기, '강사 일지2' ‘학문을 연구하는 신세대 학자들이자 대학생을 가르치는 스승’인 시간 강사들이 ‘일용직’으로서 낮은 사회적 지위와 경제적 어려움에 시달린다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서울대가 이런 시간 강사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공부와 강의를 업으로 삼는 ‘전업 시간 강사’의 경우 강의료를 29% 인상하는 방안이 확정되었다. 시간강사료 지급... 영어권 대학 교환학생 기회 대폭 늘어 [국제화 10대 사업 본격화] ① 전략적 교류협정 체결 국제협력본부는 세계 200대 대학에 드는 대학들과 전략적인 학생 교류 협정을 맺어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교환학생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국 6개, 캐나다 1개 대학과 학생교류 협정 맺어 영어권 대학 교환학생 기회 대폭 늘어 - Warwick, Sussex, Aberdeen, Southhampton, Bristol 등 영국 명문 대학 확보 - 국제하계학교 학생교류 협정 (SEA) 늘어 국제협력본부의 적극적인 MOU 전략 덕분에 영국과 캐나다 대학과 서울대학의 학생 교류가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국제협력본부 김... ‘서울대 된장’을 만드는 이유 있는 고집 ‘맑은손맛 된장’은 ‘서울대 된장’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20여년전부터 수원에 있던 서울대 농과대학에서 연구, 개발하여 증정용으로 소량씩 분양하던 ‘서울대 된장’이 ‘맑은손맛 된장’으로 일반인에게 이름을 알려 나갈 수 있었던 데는 강병석 선배(식품공학과 74졸)의 노력과 희생이 있었다. 2003년 농과대학이 수원에서 관악으로 이전하면서 식품 공장도 함께 옮겨왔는데, 공간문제로 기계를 제대로 가동할 수 없었다. 소비자에게 공급할 제품을 만들 여건이 되지 않는 관악캠퍼스에서는 실험생산을 하기로 하고, 수원캠퍼스에 새로운 가공공장을 설치하고 최신식 설비를 갖추어 된장... 쾌적한 캠퍼스로의 진화 서울대학교가 녹색 캠퍼스를 향해 나가고 있다. 국내 대학 최초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였고, 이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 2008년 환경부와 ‘친환경 저탄소 모범대학’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래, 그린 리더십 교육, 친환경적인 캠퍼스 조성 등 모든 면에서 환경에 기여하는 대학을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학생 안전을 위한 시설을 대폭 확충하는 등 쾌적한 캠퍼스를 가꾸어 가고 있다. Substainable SNU 환경, 경제, 사회 분문별 활동내역 1.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환경관리 · 대기전력절감 운동 · GHG 인벤토리... 행복한기부 소중한 정성에 드리는 마땅한 도리 소중한 정성에 드리는 마땅한 도리 서울대 ‘기부자 맞춤 예우서비스’ 서울대는 학교의 발전을 위하여 발전기금을 출연한 기부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 뜻을 보다 소중히 기리기 위하여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을 마련,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산기부자 장례 서비스 제공을 비롯해 서울대병원 강남헬스케어센터 종합건강검진과 서울대병원 통합진료편의서비스, 포스코스포츠센터 무료 이용, 미술관 및 박물관 관람, 중앙도서관 특별회원카드 발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부자에 대한 최대의 배려와 예를 갖추고 있다.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한 유증 기부인 예우 비가 ... 소중한 정성에 드리는 마땅한 도리 소중한 정성에 드리는 마땅한 도리 서울대 ‘기부자 맞춤 예우서비스’ 서울대는 학교의 발전을 위하여 발전기금을 출연한 기부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 뜻을 보다 소중히 기리기 위하여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을 마련,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산기부자 장례 서비스 제공을 비롯해 서울대병원 강남헬스케어센터 종합건강검진과 서울대병원 통합진료편의서비스, 포스코스포츠센터 무료 이용, 미술관 및 박물관 관람, 중앙도서관 특별회원카드 발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부자에 대한 최대의 배려와 예를 갖추고 있다.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한 유증 기부인 예우 비가 ... 용준이를 그리며... 용준이를 그리며... 고 이용준 학생은 지난 3년 간 수업을 통해, 그리고 연구실에 자주 찾아와 나누었던 그의 연구관심사를 통해 비교적 가까이 이해를 할 수 있었던 제자였습니다. 그는 건축분야를 공부하며, 그가 평소에 깊은 학문적 관심을 갖고 있는 역사학, 한학 등을 배경으로 하여 도시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을 시도하고 싶어 했고, 동시에 저개발 국가의 친구들에 대한 애정으로 건축의 일상적 실행에 대해 큰 열정 크게 갖고 있었습니다. 용준이는 건축학 전공을 추구함과 동시에 동양사학과에서 부전공을 추구할 만큼 학문의 깊이가 있었습니다. 건축분야에서의 부족한 부분을 동양사... 쾌적한 캠퍼스로의 진화 서울대학교가 녹색 캠퍼스를 향해 나가고 있다. 국내 대학 최초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였고, 이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 2008년 환경부와 ‘친환경 저탄소 모범대학’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래, 그린 리더십 교육, 친환경적인 캠퍼스 조성 등 모든 면에서 환경에 기여하는 대학을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학생 안전을 위한 시설을 대폭 확충하는 등 쾌적한 캠퍼스를 가꾸어 가고 있다. Green 대학 최초 에너지관리공단 인증 2009년 서울대학교 온실가스 배출량은 88,311tCO2-eq이다. 이는 2008년의 87,906tCO2-eq보다 조금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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