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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이 필요없는 적외선 센서를 위한 원자 단위 리프트-오프 에피택셜 박막 박리
물리천문학부 장소연 교수팀
물리천문학부 장소연 교수팀이 별도의 냉각 장치 없이도 작동 가능한 세계 최고 성능의 적외선 센서를 구현하는 데 핵심적인 박막 박리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성과 게시판

생명과학부 백성희 교수, 대장암 억제 인자 발견, Molecular Cell지 게재
생명과학부 백성희 교수, 대장암 억제 인자 발견, Molecular Cell지 게재생명과학부 백성희 교수팀이 대장암을 억제하는 새로운 인자를 발견하고 작동 경로를 규명해 대장암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백성희 교수(사진 오른쪽)는 지금까지 소뇌 발생과 분화에 관여하는 유전자로만 알려진 고아 핵수용체(Orphan Nuclear Receptor) 'RORα'(알오알 알파) 단백질의 세린 아미노산이 단백질 키나제C(PKC) 효소에 의해 인산화되면 베타카테닌 단백질과 결합해 대장암의 진행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고아 핵수용체는 DNA 결합 도메인과 리간드(li...

기계항공공학부 서갑양 교수팀, 생체 신장 모사 칩 개발
기계항공공학부 서갑양 교수팀, 생체 신장 모사 칩 개발 신장은 우리 몸의 생체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수분과 전해질 균형을 조절하고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매우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며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부종, 고혈압, 요독증, 신부전, 신장암 등이 발생한다. 이러한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복잡한 구조와 복합적인 호르몬조절 메커니즘 때문에 다른 기관에 비해 신장 모사환경에 대한 연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우리대학 기계항공공학부 서갑양 교수, 장경진 연구원 연구팀은 생체 내부와 비슷한 조건에서 신장세포를 배양하고 세포의 반응을 테스트할 수 있는 신장세포 연구용 칩을 개발...

국문과 권두환 교수, 시골선비의 일상 연구
380년前 시골 선비는 무예 즐겼다 국문과 권두환 교수, 울진 선비 ‘송계잡록’ 분석국문과 권두환 교수 밝혀 임진왜란 직후 일상 반영 380여년 전 경북 울진군 평해읍에 살던 한 시골 선비의 일기와 시조 등을 담은 문헌인 ‘송계잡록(松溪雜錄)’을 서울대 국문과 권두환 교수가 공개했다. 2008년 말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발견된 이 문헌은 그동안 작가 신원이 알려지지 않아 학계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권 교수가 끈질기게 연구한 끝에 빛을 보게 됐다. 26장 분량의 책에는 작가가 1632년부터 3년여간 작성한 일기와 시조 27수, 한시 35수, 가사 1편, 죽은 사위를 위한...

사회학과 홍두승 교수, 한국사회의 계층 분석한 펴내
사회학과 홍두승 교수, 한국사회의 계층 분석한 <높은사람, 낮은사람> 펴내 사회학과 홍두승 교수는 한국 사회의 불평등과 계층문제를 추적해온 중진 사회학자다. '한국 사회의 계층을 말한다'는 부제를 달고 최근 출간한 《높은 사람, 낮은 사람》(동아시아)은 그간의 계층문제에 대한 학술적 연구를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쉽게 풀어낸 책이다. 그는 이 책에서 양극화와 빈곤, 중산층과 '강남(江南) 현상' 등 우리 사회의 민감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19일 인터뷰에서 홍 교수는"한국에서 불평등과 계층 격차가 문제로 떠오르는 것은 사실이지만 다른 나라와 비교할 때 상대...

언어학과 이호영 교수, 새터민 발음교정 돕는 온라인 강의 개설
새터민 발음교정 돕는 ‘새터민이 배우는 표준 발음 교실’ 공개 탈북자들이 표준어 발음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온라인 강의가 나왔다. 국립국어원은 우리대학 언어학과 이호영 교수와 함께 ‘새터민이 배우는 표준 발음 교실’을 개발해 국어원 홈페이지(http://www.korean.go.kr/kculture/)에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국어원은 “탈북자들도 한국어 화자지만 50년 이상 지역적 교류가 끊어졌기 때문에, 활발한 지역적 교류와 방송 등으로 자연스럽게 표준어를 익힌 남한의 방언언어학과 이호영 교수, 새터민 발음교정 돕는 ‘새터민이 배우는 표준 발음 교실...

국사학과 송기호 교수, 한국인의 생활사 총 3권의 책으로 엮어내
국사학과 송기호 교수, 한국인의 생활사 총 3권의 책으로 엮어내 국사학과 송기호 교수는 ‘송발해’란 별명을 얻을 정도로 발해 연구에 천착한 학자다. 그런 그가 눈을 안으로 돌려 생활사를 엮어냈다. 이 책은 ‘송기호 교수의 우리 역사 읽기’ 시리즈 가운데 첫 권이다. 민초들의 편지에서부터 삼국사기, 고려사, 조선왕조실록 등 각종 사료를 토대로 쉽게 풀어 쓴 이야기들은 ‘할머니가 해주던 옛이야기’처럼 정겹다. 저자는 우선 차(茶)문화를 비롯한 음식문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세종실록을 보면 “우리나라에선 대궐 안에서도 차를 쓰지 않는다”는 세종의 말이 기록돼 있다. 그래서 ...

서울대 BK21 사업단 11개가 우수 사업단으로 선정
우리대학 11개 사업단 우수사업단 선정, 사업비 4억 5천만원 추가 확보 2단계 BK21사업의 3차년도 연차평가결과, 우리대학교는 11개 사업단이 우수사업단으로 평가되면서 450,490,000원의 추가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번 연차평가는 해당분야별로 지난 1년(‘08.3.1~‘09.2.28)동안 달성한 실적에 대해 총점과 순위를 정하는 평가방식으로 전국 70개 대학, 495개 사업단을 평가하였으며, 이 결과 서울대학교는 9개 분야에서 1위, 2개 분야에서 2위를 차지하면서 전국대학 중 최상위 연구소를 최다보유한 대학교가 되었다. 연차평가 우수사업단 현황...

생명과학부 김빛내리 교수, 키크는 유전자 밝혀내
김빛내리 교수, 키크는 유전자 밝혀내생명과학부 김빛내리 교수 연구팀이 신체 성장을 조절하는 마이크로RNA와 그 표적유전자를 발견하였다. 이것은 마이크로RNA와 그 표적유전자가 인슐린 신호를 제어하여, 세포의 성장과 대사를 조절한다는 사실을 증명한 것이다. 지금까지 학계가 신체의 크기와 발육기 성장의 조절 방법에 대해 정확한 메커니즘을 밝히지 못한 상태에서, 김빛내리 교수 연구팀의 이번 연구는 초파리와 사람 세포주를 이용하여, 마이크로RNA가 바로 신체의 성장을 조절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힌 것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 최고의 권위 있는 과학저널인 ’셀(Cell)‘...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양반의 일생’ 펴내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양반의 일생’ 펴내고시보다 치열했던 과거… 이름 6번 바꾸며 응시하기도중국 명·청시대 문과 최종 시험 합격자의 정원은 300명, 조선은 33명이었다. 인구 규모를 보면 큰 차이가 없었다고 볼 수 있지만 조선에서는 3년에 한번 실시되는 정규의 문과시험(식년시·式年試) 이외에 임시 시험이 수시로 실시됐는 데 비해서 중국에서는 거의 실시되지 않았다. 따라서 명·청시대의 문과 급제자 총수는 약 5만1000명으로 추정되는 데 비해 조선시대의 급제자 총수는 1만4000명 정도로, 인구 규모에 비해 조선이 훨씬 많은 문과 급제자를 배출하게 됐다. 중국에...

화학부 남좌민 교수 연구팀, 신종플루 수시간내 판독기술 개발
화학부 남좌민 교수 연구팀, 신종플루 수시간내 판독기술 개발 화학부 남좌민 교수팀과 한국화학연구원화학소재연구단의 서영덕 박사팀은 공동연구를 통해 기존 나노입자 합성 및 라만 검지법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체외진단을 위한 분자진단프로브, 단일세포의 선택적 나노이미징, 초고감도 나노바이오 광센서,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 가능한 단일분자 검출감도 나노라만 신기술을 개발했다. 기존의 단분자 검지법은 조절이 불가능한 나노구조를 기반으로 하였기 때문에 재현성과 정량성이 현저히 떨어져서 실용화에 큰 문제가 있었으나 단일 DNA 검지를 통해 합성된 나노아령구조...

독어독문학과 - 뮌헨대학교 학술교류 성공리에 종료
독어독문학과 - 뮌헨대학교 학술교류 성공리에 종료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뮌헨대학교 비교문학과 및 독어독문학과는 지난 3년동안 독일학술교류처 (DAAD)로부터 연간 3만유로의 지원을 받아 학생 및 교수 학술 교류를 수행하였다. 이 프로그램으로 양 대학의 교수 12명이"괴테와 세계문학" 및"분단국의 문학"이라는 주제의 틀안에서 학술 교류 및 연구를 수행하였고, 양 대학의 학생 12명이 교환학생 체류 지원(학부생 1년, 대학원생 1학기)을 받았다. 2009. 12. 29서울대학교 연구처

기계항공공학부 서갑양 교수 - 존스홉킨스의대 김덕호 교수, 생체모방 인공심장 조직 개발
서울대 서갑양 교수 - 존스홉킨스의대 김덕호 교수, 생체모방 인공심장 조직 개발 심장은 사람의 일생동안 39억번 이상 박동하며 하루 평균 7500리터 정도의 혈액을 뿜어낸다. 많은 연구자들이 수십년 전부터 사람의 심장을 대체할 수 있는 완전한 인공심장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아직 갈 길은 멀다. 이런 가운데국내 연구원이 완전한 인공 심장조직 개발에 한 발 다가서는 의미 있는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인 미 과학원회보(PNAS) 온라인판에 게재해 주목받고 있다. 재미 과학자인 미국 존스홉킨스의대 의생명공학연구팀 김덕호 연구원은 나노바이오 및 의생명공학기술을 결합해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