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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을 강단으로 끌어들인 열혈교수 거문고의 대가, 쉰여섯의 나이에 서울대 교수가 되다 국악과 정대석 교수 “이제까지 서울대에는 거문고 전공 교수가 없었습니다. 거문고 전공 교수가 채용된 것은 거문고 발전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 생각합니다. 거문고를 전공하는 학생들에게도 매우 큰 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KBS 국악관현악단 악장 등으로 활동하며 거문고의 1인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정대석 교수가 2007년 서울대에 임용될 당시 비 음악대학 출신 음대 교수로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정년이 9년 밖에 남지 않은 나이에 교수가 되었지만, 그는 교수로 재직하는 기간 동안 거문고를 대중화하고 전승, 발전시... 융합학문의 미래를 설계한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제1회 융합기술 아이디어 발굴 워크샵 개최 서울대학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융합기술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 융합기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하여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1회 융합기술 아이디어 발굴 워크샵을 2008년 10월 30(목) ~ 31일(금) 수안보 상록호텔에서 개최한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2007년 11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융합기술제품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대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한 바 있으며, 2008년 7월에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융합기술캠프를 개최하였다. 또한 2008년 5월에는 제1회 융합기술국제학... 10여 년간 남북의료교류 추진, 의대 황상익 교수 “지금까지 일회성으로 남북 의료진이 공동진료를 한 사례는 더러 있었지만, 이번처럼 대규모로 본격 진료에 나선 것은 전례가 없습니다. 남북이 의료 협력을 통해 서로 신뢰를 쌓은 게 가장 큰 성과입니다.” 서울대 의대 의사(醫史)학교실 황상익 교수는 이번 방북 성과를 이렇게 설명했다. 그는 북측 어린이 돕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어린이어깨동무 관계자들과 9월 27일 평양을 방문하여, 어깨동무의 지원으로 건립돼 준공식을 앞둔 평양의학대학병원 어깨동무소아병동을 둘러보고 12일간 평양의대 의사들과 공동진료를 펼치고 돌아왔다. 이번 남북 공동진료는 ‘평양의학대학병원-서울대학교... 창의적 연구실적, 서울대 학술연구상 서울대학교는 10월 27일(월) 2008학년도 「서울대학교 학술연구상」 수상자 5명을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올해 학술연구상 수상자는 종교학과 금장태(65) 교수, 경제학부 이근(49) 교수, 물리ㆍ천문학부 김수봉(49) 교수, 기계항공공학부 김승조(59) 교수, 약학과 김상건(50) 교수이다. 금장태 교수는 수양을 중시하는 종교로서의 유교를 연구하는 종교학자로, 15년전 뇌종양 진단을 받고도 수술을 거부하고 종양과 싸우며 매년 평균 3편씩 논문을 발표하는 왕성한 학술활동을 벌였다. 경제학부 이근 교수는 탁월한 외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중국경제 및 한국경제발전에 관한 공... 10여년 남북의료협력 추진, 황상익 교수 “지금까지 일회성으로 남북 의료진이 공동진료를 한 사례는 더러 있었지만, 이번처럼 대규모로 본격 진료에 나선 것은 전례가 없습니다. 남북이 의료 협력을 통해 서로 신뢰를 쌓은 게 가장 큰 성과입니다.” 서울대 의대 의사(醫史)학교실 황상익 교수는 이번 방북 성과를 이렇게 설명했다. 그는 북측 어린이 돕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어린이어깨동무 관계자들과 9월 27일 평양을 방문하여, 어깨동무의 지원으로 건립돼 준공식을 앞둔 평양의학대학병원 어깨동무소아병동을 둘러보고 12일간 평양의대 의사들과 공동진료를 펼치고 돌아왔다. 이번 남북 공동진료는 ‘평양의학대학병원-서울대학교... 서울 미대 동문 100만원 작품전 미술대학 동창회는 개교 62주년을 맞아 10월 26일(일)부터 학내 미술관(MoA)에서 `2008년 서울대학교 개교 62주년 기념 동문전'을 개최하고 있다. 미대 동문 350여명이 기탁한 동양화, 서양화, 조각, 공예품 등 각종 예술품 50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특히 백태호 이화여대 명예교수(공예), 권순형 서울대 명예교수(도예), 이신자 예술원 회원(응용미술), 민경갑 예술원 회원(동양화), 윤명로 서울대 명예교수(서양화), 이운식 강원대 명예교수(조각), 김봉구 이화여대 명예교수(조각) 등 정상급 원로작가들과 서울대 전현직 교수들의 작품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30년 전통, 교직원 체육대회 서울대 1,200 여명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직원체육대회가 10월 24일(금) 체육관에서 열렸다. 대회의 시작을 연 것은 직원과 학생이 함께 하는 캠퍼스 마라톤 대회였다. 자유로운 운동복 차림의 참가자들은 아침부터 본관 앞 잔디를 가득 메우고 준비운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천연의 마라톤 도로인 관악캠퍼스를 달리는 4km 단기마라톤과, 대학 주변도로까지 돌아서 들어오는 10km 마라톤을 자유롭게 선택해서 뛰었다. 주자들은 쾌청하게 갠 가을 날씨 속에서 캠퍼스의 절경을 만끽하며 뛰기 시작했다. 참가자들은 다른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사이 좋게 뛰는 모습을 보였다. 10여... 중앙도서관, 북한 도서 전시 서울대 중앙도서관에서 해방 직후부터 최근까지 북한에서 간행된 시와 소설, 아동문학, 각급 학교 교과서, 문학. 예술 관련 잡지 등 국내 최대 북한 문학 관련 자료 전시가 진행 중이다. 김일성대 박사 출신인 김학렬(73) 재일조선문학예술가동맹 고문이 기증한 소장품으로, 서울대는 도서관 내에 '학렬문고'를 설치하고 지난 10월 17일부터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전시회는 월북 작가들의 문학세계와 예술활동, 북한의 영화 문학과 가요 음악, 북한의 아동문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1950년대에서 1960년대 초반 간행된 북한 문학서적의 경우에는 남한에서 찾아볼 수 없는... 노벨화학상 수상자 서울대 교수로 대기화학 분야 세계적 석학인 1995년 노벨화학상 수상자 폴 크루첸 (Paul J. Crutzen, 독일 막스플랑크 화학연구소, 75) 박사가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지구 환경과학부 초빙석좌교수로 임용된다. 크루첸 박사는 2009년 3월부터 서울대에서 공동 연구, 세미나, 공개 특강, 학생지도 등 연구와 교육 활동을 하게 된다. 크루첸 박사는 네덜란드에서 태어나 1973년 스웨덴 스톡홀롬대에서 기상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대기중에 분포한 오존층의 역할 등 대기화학 연구를 선도해온 세계 석학이다. 특히 지난 1995년 성층권 오존의 파괴 메커니즘을 규명한 연구성 과로 ... 서울대사람들 신임 외국인교수 인터뷰[2] 중남미 언어는 중남미 스타일로 서울대가 국제화를 외치기 전에도 외국어 관련 학과에는 으레 초빙 외국인 교수가 있어 몇년간 머물면서 학생들의 언어습득을 지도해 주었다. 이들 중 열정적인 강의와 끊임없는 연구활동을 인정받아 이번 학기 전임으로 임용된 클라우디아 마시아스 교수(서어서문학과)와 로버트 파우저 교수(국어교육과)를 소개한다. 중남미 언어는 중남미 스타일로 가르친다 서어서문학과 외국인 신임 교수 Maria Claudia Macias Rodriguez “‘한강은 미래를 향해 흐른다’니까 그런 평범한 동사를 쓰면 의미가 안 살잖아.” 서어서문학과의 클라우디아 마시아스 교수 부부는 멕시코에서 출판될...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잘 가르치려면 서울대가 국제화를 외치기 전에도 외국어 관련 학과에는 으레 초빙 외국인 교수가 있어 몇년간 머물면서 학생들의 언어습득을 지도해 주었다. 이들 중 열정적인 강의와 끊임없는 연구활동을 인정받아 이번 학기 전임으로 임용된 클라우디아 마시아스 교수(서어서문학과)와 로버트 파우저 교수(국어교육과)를 소개한다. 중남미 언어는 중남미 스타일로 가르친다 서어서문학과 외국인 신임 교수 Maria Claudia Macias Rodriguez “‘한강은 미래를 향해 흐른다’니까 그런 평범한 동사를 쓰면 의미가 안 살잖아.” 서어서문학과의 클라우디아 마시아스 교수 부부는 멕시코에서 출판될... 행복한기부 서울대 첫 후원의 밤, 성황리에 개최 2008년 10월 14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과 에메랄드 홀의 130여개 테이블에는 빨강, 노랑, 파랑의 삼색(三色) 봉투가 가지런히 놓였다. 62주년 개교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모인 800여 명의 서울대학교 졸업생과 재학생, 학부모들은 학교 발전을 위한 저마다의 마음을 그 봉투에 담았다. 모든 행사가 끝날 즈음 삼색 봉투가 가득 담긴 바구니에는 2025년 세계 10위권 대학으로의 도약을 꿈꾸는 서울대의 앞길에 대한 모든 서울대인들의 기대와 의지도 함께 담겼다. 어려움 속에서 타오르는 붉은 열정 ‘세계로 도약하는 서울대, 감사와 후원의 밤’은 지난 5월 본격화 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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